The afternoon of shiny day 080601 @ Gang-nam, Seoul, Korea
부슬부슬 내리는 봄비 속의 땡땡이 무늬 우산. 그리고 그 우산 안의 사랑스러운 연인. 우리도 다른 사람들 눈엔 저렇게 보였을까?